여름철 장마철 수건 냄새 제거 방법 , 주의 사항, 냄새나는 이유

 

 

안녕하세요 사부작이에요~

이제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..

장마철이면 빨래가 문제죠 ㅠㅠ 

오늘은 여름철 / 장마철 빨래 냄새나는 이유와 냄새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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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래에서 냄새 나는 이유 

 

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이에요 ~

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은 온도 습도가 높은 환경이에요

이럴 때 빨래를 해도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나는거죠 ㅠㅠ

 

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살균, 항균이 필요해요

살균은 균을 제거하는것으로 , 빨래를 잘하셔야 하고

항균은 균을 예방하는것으로, 빨래를 잘 말리셔야 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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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래 냄새 제거 방법 

 

1. 삶기

 

제일 잘 알려진 방법이죠~

사용법은 팔팔 끓는물에 수건을 넣어 삶으신 후 세탁하시는 거에요!

깜빡하면 냄비가 탈수도 있으니 잘 지켜보셔야 해요~

하지만 삶으면 섬유가 손상되어서 빳빳해지고 먼지가 많이 나올 수 있어서

전문가들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ㅠㅠ

 

 

2. 베이킹소다 

 

베이킹소다는 순한성분으로, 냄새와 때를 없애는 특징이 있는 천연세제에요.

사용법은 삶지 않고 70도 정도의 고온에

[물 200: 베이킹소다 1] 를 넣고 5~10분 담금처리 하신 후,

세탁기로 세탁을 하시거나, 손빨래를 하시면 돼요~

 

과탄산수소, 구연산을 사용 할 수도 있지만, 

찌든때가 아닌 냄새만 제가 하는 목적이면 

베이킹소다가 제일 적합해요!

 

 

3. 과탄산수소(과탄산소다)

 

과탄산수소는 찌든때를 제거할 수 있어요~

냄새나고 찌든때가 있는 수건인 경우,

위의 베이킹소다 방법에, 과탄산소다를 0.3비율 정도로 추가해주세요~

(물 4L : 베이킹소다 200g :  과탄산소다 70g)

 

주의사항은 표백기능이 있기 때문에 흰색/파스텔계열색 만 사용하셔야 하고

고무장갑을 꼭 착용하고 환기가 잘 되는곳에서 하셔야 해요!

 

 

4. 락스 

 

심한 악취가 나는 빨랫감들은 락스를 사용해요

락스는 세균은 물론 곰팡이까지 제거가 되서 강력해요!

사용방법은 찬물에 락스를 (200:1) 비율로 희석하고

10분간 담궈놓은 뒤 세탁하면 끝!

뜨거운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, 담궈두기만 하면 되서 간단하지만 

꼭꼭 아래의 주의사항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!

뜨거운물 x !! 찬물 사용
용량 지키기 - 물 200 : 락스 1 
다른 세제나 표백제와 섞어서 사용하지 않기
색있는 수건은 끄트머리를 살짝 담궈서 색이 변하지 않는지 확인하고 넣기 
튀지않게 조심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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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세가지가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 과정이었어요~

이렇게 해도 냄새가 난다면, 항균 즉 빨래 말리는 과정에서 

세균이 다시 번식해서 냄새가 나는 거에요 ㅠㅠ 

이럴 때는 건조기를 사용하시거나,

항균세제를 사용해 보세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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