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/11 드디어 일본 여행 개방! 엔화 환율과 항공권 가격은 얼마일까?

 

 

우리나라에서 2시간 거리,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일본은 인기가 많은 여행지였는데요! 

이렇게 인기 많은 여행지인 일본이 10//11, 드디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합니다~!

2년 7개월만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에 티몬 항공권 매출은 전월보다 7190% 폭증, 인터파크 예약 건수 268% 증가, 하나투어 일본 예약률 776% 증가하였다는 소식이에요.. 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!

폭발적인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, 제주항공등 항공사들은 일본 노선을 증편하고 있습니다.

 

엔화 환율

요즘 달러 환율이 정말 미쳤죠... 10/2 현재 기준 1441인데요... 지칠 줄 모르고 치솟는 중이에요...

엔화는 어떨까요?  엔화도 미국 달러와 같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고 있었는데요, 달러가 오를 때는 엔화도 함께 오르는 추세였기 때문에 엔화도 미친 듯 오른 건 아닐까.. 걱정하며 확인해보았습니다.

달러는 계속 오르는 반면 엔화는 쭉쭉 떨어져 엔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.  부담 없이 여행 가기 딱이네요 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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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권 가격

코로나 이전 10만 원대 항공도 많았습니다. 엔저 현상과 무비자 입국이 풀린 지금은 항공권 가격이 어떤지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알아볼게요.

 

 

10/11 입국 허용 전후로 가격이 확 오르기 시작하네요~! 편도로 평균 10-20만 원 정도 높아진 가격입니다. 수요가 폭발적을 증가했으니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네요. 

10월에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왕복 5-70만 원, 11월은 25-35만 원 정도는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

그나마 엔화의 부담이 덜어져 위안을 삼을 수 있겠네요.

 

 

오늘은 일본 환율과 일본 개방에 따른 항공권 가격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, 지금도 일본에 수요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니 일본 여행 준비 중이신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습니다!